형주T는 화실을 시작하기 전, 5년 동안 화가로서 그림 판매하는 일을 해 왔습니다.
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연필과 붓부터 잡고, 그렇게 온종일 그림을 그리다 새벽에는 졸면서까지 그림을 그리며 판매하는 생활을 해왔습니다.
드라마 촬영 소품용 그림, 연예인들의 선물용 인물화, 개인적인 주문 등 주문은 끊임없이 이어졌습니다. 많은 그림을 주문받은 덕분에 눈과 허리 등 건강은 좋지 않아 졌으나 그만큼 실력도 쌓을 수 있었습니다.
이제는 그렇게 만들어진 노하우를 여러분들께 아낌없이 알려 드리겠습니다.
찾아주신 모든 분을 항상 존경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지도해 드릴 것을 약속 드립니다.